시에 따르면 혈액은행은 시청 시민생활지원과에 설치했으며, 혈액은행제도를 이용하게 되면 헌혈증을 기증한 기증자 본인이나 가족 또는 주변 불우이웃에게 수혈이 필요한 일이 발생했을 때 기증한 헌혈증 이상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
시가 이같은 혈액은행제도를 시행하게 된 데에는 최근 20만 이천시 인구의 1%가 넘게 헌혈에 참여하는 대규모 범시민 헌혈운동인 성공적으로 전개돼 이 기회를 살려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헌혈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희망의 씨앗”이라며 “지역적인 지원체계를 갖춰서 시민들이 도움이 필요한 때 이용하도록 하면 애향심과 자금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하는 ‘2000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해 온 이천시에는 현재까지 3800여명이 헌혈을 신청했으며, 이중 검사를 통과한 1100여명이 채혈을 끝냈고 이달 중 지역내 군부대 및 학교 등에서 1400여명이 추가로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644-2102)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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