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개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01 18: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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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유적지 일대서 오는 6일까지 열려
고고학아카데미·선사체험등 프로 다채



‘제16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대에서 열린다.

1일 시에 따르면 축제는 ‘위대한 발견 그 후 30년’을 슬로건으로 연천문화놀이마당, 전곡리공연마당, 주제전시관, 전곡리 고고학 아카데미, 선사체험마을, 구석기 쉼터, 농ㆍ특산물 홍보관, 축제 음식점 등으로 꾸며진다.

먼저 전곡리 공연마당에서는 개막축하쇼(SBS 라디오 공개방송 두시탈출 컬투쇼), 경희대학교 특별공연, 벨라트릭스, 경기도립무용단, 폐막축하 콘서트가 펼쳐진다.

연천문화·가족놀이 마당은 연천문화특별전, 농경생활문화체험, 농·특산물 홍보판매전, 축제음식점, 어린이 놀
이터, 연계관광 구석기 퍼레이드 등이 마련됐다.

주제전시관은 30만년 전 아슐리안(Acheulean) 주먹도끼 발견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사진전 ‘귀향 30년만의 귀향으로’와 위대한 발견 30년 사진전이 열리며, 포토존 ‘구석기 환경 속의 나’, 구석기인들의 환경과 생활상 등이
전시돼 있다.

특히 전곡리 고고학 아카데미코너에서는 고고학입문, 구석기 유적 발굴, 유물 노출상황 실측, 토기 복원과 실측 등
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시는 매년 반복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을 총 4곳으로 대폭 확대하는 한편 정문과 후문 축제장 입구에서 유모차,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 자원봉사, 응급의료, 수유방 등의 편의 시설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16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는 역사 이전의 인류사를 직접 체험하며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전곡리구석기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회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평가 받고 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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