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앵도는 높이 3~4m까지 자라며 앵도나무와 매우 유사한 형태이나 잎이 보다 길며 열매가 복숭아를 닮아서 복숭아나무의 잡종으로 여겨진다. 희귀식물인 복사앵도는 지난해 발견된 참골담초와 함께 한반도 자연분포로 볼 때 최남단 한계선에 해당되는 것으로 연구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복사앵도의 서식지역은 정선 국유림관리소 지역으로 지난해 6월 희귀식물 참골담초 자생지가 발견된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산개나리가 서식하고 있어 자생지 보존을 위해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된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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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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