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지 개간 채종포에 율무 파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30 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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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촌지도자연합회 연천군농촌지도자연합회가 지난 28일 연천읍 고문리에서 연합회 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종포 1만6500㎡(5000평)에 율무를 파종했다.

30일 연천군에 따르면 신품종·우량품종을 농가에 보급할 목적으로 설치해 운영하는 채종포는 그동안 버려진거나 다름없는 유휴지를 개간해 옥답을 만들어 율무를 파종한 것.
이를 위해 트럭 5대분의 많은 돌을 순수 인력으로 걷어내면서 회원들은 단합을 통한 조직력의 강화라는 소득까지 얻는 계기를 갖기도 했다.

허윤회 농촌지도자 회장은 “가을에 율무를 수확하여 농촌지도자 기금 조성을 통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것이며, 농촌지도자의 힘이 이렇게 대단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채종포에서 수확한 종자는 엄정한 정선과정을 통해 순도 높은 종자를 생산해 율무재배 농업인들에게 공급할 것이며, 앞으로 수확하기까지 2~3회 공동작업을 더 해서 약 6ton 정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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