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악취 자동포집 시스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30 18: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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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연안동에 설치… 핸드폰 신호로 채취 중구(구청장 박승숙)가 ‘Clean & Green Incheon Port' 조성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유비쿼터스 기법에 기초한 ‘무인 악취 자동포집 시스템'(악취 포집 장치)을 설치, 운영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최근 연안동 지역 악취 유발사업장과 협의해 악취 무인 자동 모니터링 및 채취시스템을 (주)조양(폐기물 해양배출업), SK 에너지(가스 및 유류 저유소)등에 설치했다.

무인 악취 자동시스템은 민원발생 시 담당공무원의 핸드폰을 이용해 무인 악취 채집장치에 신호를 보내 자동으로 악취를 채취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해안지역에 밀집해 있는 대형 사업장들의 악취 오염이 대부분 야간 또는 새벽에 발생하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 현장 도착 시 악취 감지가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 반복돼 이번 무인악취 자동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따라서 구는 앞으로 악취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내 악취발생지 경계부지에 악취 센서를 장착한 자동포집 시스템 설치를 유도하고 구는 포집백을 지원하는 악취관리 방안을 점차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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