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 이끌 ‘평택도공’ 창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9 1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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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호 시장·배연서 시의장등 300여명 출범행사 참석 평택도시공사(사장 민병균)가 1년여 준비기간 끝에 드디어 공식 출범했다.

평택도시공사는 29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송명호 평택시장, 배연서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내·외 축하인사로 도시공사 창립행사를 가졌다.

평택도공은 이날 창립행사를 시작으로 평택시 기전동 848번지 소재 구)평택시의회 청사에서 평택시 공영개발 추진사업을 평택시로부터 인계받아 새로운 도시개발을 준비하게 된다.

도공은 이번 창립행사에 앞서 지난달 10일 초대 사장으로 민병균 사장로 내정한데 이어 지난 15일자로 12명의 직원을 임용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준비해 왔다.

민병균 초대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은 국제화 중심도시 평택의 미래를 밝히는 날”이라면서 “평택은 무한한 개발의 잠재적 여건이 풍부한 지역으로 자신의 30년여 개발노하우를 평택에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그는 “시민의 세금으로 설립된 공사인 만큼 투명한 윤리경영과 셀프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명호 시장은 축사에서 “고덕국제화신도시 등 수많은 사업들을 이제는 평택도시공사가 참여하고 직접 개발 수행하는 시기가 왔으며 공사 설립이 주변에서 다소 늦은 감이 있다고 하나 지금이 평택의 여건상 최적기라 판단한다”며 시의회와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배연서 시의장은 “지난 평택도시공사 설립에 많은 관계자들이 고생하였고 고생한만큼 이제 평택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배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허선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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