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강화산성 북문서 ‘벚꽃길 야행’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1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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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조명 확충··· 21일까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오는 21일까지 강화읍 고려궁지~강화산성 북문에 이르는 800여m 구간에서 벚꽃길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 북문 벚꽃길은 최북단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매년 마지막 벚꽃이 피는 곳으로, 젊은 연인들을 비롯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는 군의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야간에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조명들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은은하게 변하는 조명과 어우러진 새로운 느낌의 벚꽃 길을 걸을 수 있으며, 특히 밤하늘을 수놓은 벚꽃길을 걷고 있노라면 느긋한 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행사기간에는 북문길 차량통행을 전면 제한하고 있다”면서 “가족, 연인과 함께 북문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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