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10%절감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9 17: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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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특별예산 1500억 발생… 경제살리기 사업 주력 인천시가 올해 기정예산을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하는 한편 개별사업에 대한 효율성을 재검토해 비효율적 사업으로 판단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삭제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한 10% 예산절감 계획을 내놨다.

29일 시는 최근 중앙정부가 제시한 10% 예산절감 방침에 따라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10% 예산절감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경예산을 10%절감할 경우 1500억원 가량의 특별예산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이 예산을 활용해 고용창출 등 경제살리기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필수 현안사업 이외에 추진되는 신규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편성을 아예 배제시키고 필수 수요(조직신설 등)를 제외한 경상비 및 행정장비 대체 등의 사업비는 원칙적으로 인정치 않기로 했다.

하지만 시는 시급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재원이 부족할 경우 지방채를 추가로 발행해 충당하고 분권 및 부동산교부세 등의 보통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 변동분을 정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추경예산 편성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오는 6월에 개회되는 시의회 정례회에 제출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추경예산 10% 절감 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이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며 “예산절감으로 발생하는 예산을 통해 경제살리기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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