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참물’ 새 PET병에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9 17: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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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 BI라벨 포장… 안전한 물 공급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인천의 수돗물 브랜드인 ‘미추홀 참물’의 새로운 BI(Brand Identification) 라벨로 포장된 PET병을 생산, 공급한다.

29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새로운 BI는 체계적인 수질관리와 과학적인 시설관리로 물을 깨끗하게 정제해 인천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미추홀 참물 PET병은 지난 2001년 9월부터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직접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려는 취지로 각종 공식행사와 회의, 비상급수 등에 공급해 왔다.

이러한 당초 취지가 적중해 해마다 그 수요량이 늘어 2007년 한 해 연간 공급량이 78만2000병(350㎖)에 이르고 있다.

또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PET병 물에 활성탄처리 공정을 추가해 수돗물 정수과정에서 발생하는 염소냄새를 제거, 청량감은 더하고 물맛은 더욱 향상시키고자 올 3월부터 93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활성탄 투입조’를 설치 중에 있으며 6월 중 설치공사가 준공되면 훨씬 좋은 물맛의 PET병 수돗물을 공급, 향후 PET병 유상판매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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