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구월 2동 각 자생단체 회원 30여명과 남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간호사 2명이 자원봉사자에 나섰다.
‘효’나들이에 나선 노인들은 을왕리해수욕장에 들러 바다를, 세계의 하늘인 인천공항을, 월미도에서 유람선관광을 하며 그동안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낙원제일교회(목사 최병유)와 신성제일교회(목사 이동원)에서 차량과 중식 제공을, 국민은행 구월북지점(지점장 서갑승), 간석구월새마을금고(이사장 채익희)에서 기념품을, 자생단체에서는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를 준비한 백월근 위원장은 “날이 갈수록 물질만능에 파묻혀 웃어른을 공경하던 전통윤리가 점점 퇴색해 가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화수분위원회는 각 은행, 교회, 병원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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