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인천항은 북중국의 주요 항만과 대북교류의 거점항으로 물동량이 급증해 컨테이너화물 처리 실적이 최근 3년간 연평균 2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과 수도권 2500만의 소비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경제중심지로서 항만과 공항을 연계해 동북아의 물류허브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최근의 해운환경은 과거 주간선항로 위주에서 물량위주로 변하고 있으며 선박도 8000 TEU급 이상의 대형모선이 직기항하는 운송패턴의 등장, 국제 물류시장이 국가와 국가간의 경쟁이 아닌 지역과 지역, 도시와 도시 간의 경쟁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반면 인천항은 컨테이너 전용항만이 크게 부족하고 항만과 공항을 연계할 수 있는 수송망 등 항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는 미래지향적인 물류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 인천항이 안고 있는 과제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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