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난 25일 제10대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역 선발대회에서 수원시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연합회장인 유제형(42)씨와 수원 정자2동 통장협의회장인 조옥현(54)씨가 각각 선발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고 있는 이 대회는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의 효심과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인자한 성품을 기리기 위해 수원시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선발해 오다가 활동기간이 짧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004년부터는 2년에 한 번씩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첫 모집에 참가자 56명이 신청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결선대회에서 37명을 최종 선발해 지난 25일 본선 대회를 치렀다.
한편 선발자는 앞으로 2년 동안 정조대왕의 효 사상을 계승하고 문화관광도시 수원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수원=/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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