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유럽시장개척단 ‘GOOD’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7 18: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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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수출상담회 열어 영국등 3개국과 121건 690만달러 계약 부평구 구주시장개척단(구청장 박윤배)이 수출상담회를 개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려 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부평구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영국(런던), 벨기에(브뤼셀), 오스트리아(빈)를 대상으로 (주)씨엔티코리아 외 10개 업체를 파견, 수출상담회를 개최, 구주시장 진출의 거점을 확보하는 등 상공업도시로서의 부평구 위상을 높이고 수출시장의 다변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27일 밝혔다.

구주시장개척단은 3개국 수출상담회를 실시한 결과 121건의 상담을 통해 89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는데 보일러부품업체인 신의전자와 CCTV카메라업체인 비바코리아는 벨기에에서 독특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테스트샘플 준비요청을 받는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주)씨엔티코리아는 거리연장 장치 기능으로 영국, 벨기에의 바이어로부터 독점계약을 추진하는 성과
를 올렸다.

이번 시장개척단의 단장인 박윤배 구청장은 현지 무역관 주최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시장정보 등 상담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지적했을 뿐만 아니라 세일즈 구청장답게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업체에 대해 최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인천부평풍물대축제공연 동영상을 전시장에 설치, 많은 바이어들에게 홍보해 우리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부여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유치에 대한 홍보물 배포와 동영상을 방영, 홍보했다.

박윤배 구청장은 또 이번 해외일정 가운데 아침시간과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해 해외선진 도시디자인 경관과 교통, 청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벤치마킹의 기회로 갖기도 했다.

특히 방문기간 중 벨기에 대사관(대사 정우성) 및 오스트리아 대사관(영사 박준용)을 방문해 상호정보를 교환하는 등 시장개척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각국 대사관에서도 현지 kotra무역관과 연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구는 이 같이 지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자매도시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시장개척단 및 해외박람회를 파견하는 등 해외마케팅 기반을 마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수경제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구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지원 및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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