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비즈니스센터 상반기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7 17: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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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고잔동 남동국가 산업단지에 370억들여 건립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이르면 올 상반기 중으로 착공될 전망이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남동구 고잔동 일대 남동국가산업단지 6002㎡부지에 총사업비 370억(국비 180억원, 시비 190억원)을 들여 올 상반기부터 내년 9월까지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의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을 벌인다.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건설 사업은 지난 2005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노후 산업단지내 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종합지원 시설을 조성하라는 지시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국비 보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여기에는 중소기업 산업단지에 부족한 문화시설과 보육 등 종합지원시설이 들어선다.

하지만 시는 지난해와 올해 2년 동안 국비로 지원받은 사업비가 40억원에 불과한 상태여서 전폭적인 국비 보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업추진에 상당한 진통이 뒤따를 것으로 우려된다.

실제로 산업자원부는 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에 대해 사업 규모를 시·도별로 90억원을 책정해 놓고 있으며 현재 종합비즈니스센터건립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와 대구, 울산시에 균등한 예산지원을 검토하고 있어 국고보조금 확보에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산자부와 기획예산처를 잇따라 방문해 중소기업 중심의 노후 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를 위한 지역 숙원사업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시, 도별 국비지원 차등 확대를 요구하는 등 국비보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인천 남동공단에는 4219 업체가 경제활동을 하며 연간 11조769억원의 생산실적과 18억 달러의 수출을 하는 등 6만2974명의 고용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를 차질없이 준공하기 위해서는 내년도에 140억원의 국비지원이 절실한 상태""라며 “국비보조 확보에 이어 사업추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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