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설 무상교체·보수 확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4 1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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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삼천리도시가스 협력 6월부터 차상위계층까지 남구가 (주)삼천리도시가스와 손잡고 지역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실시하던 가스시설물 보수(가스배관 교체 및 안전장치 설치 등)를 오는 6월부터 차상위계층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보수내역도 노후보일러 교체까지 확대하는 한편 대상자도 다가구나 다가구의 지하층에 거주하는 취약가구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4일 구는 삼천리도시가스와 연개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차상위계층(공무원후견인, 129긴급지원대상자) 등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사랑 나눔 사업'을 벌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에 따르면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취약계층 대부분은 자체 수리능력이 부족해 주택이 노후하고 재난에 취약하다. 특히 가스시설의 경우 호스 등의 배관상태가 불량하고 안전장치가 없어 가스사고에 무방비로 노출 되고 있는 실정이 감안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올해에는 가스안전 사랑 나눔 사업 대상자를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고 보수내역도 늘린다.

구는 사업실행에 앞서 우선 이달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6월 말까지 가가호호 방문해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부족한 사회복지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민간기업인(주)삼천리도시가스 후원금 500만원을 활용, 총 60가구에 가스시설을 무료로 교체해 저소득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 바 있으며 가스안전시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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