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농업 시범단지 33곳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3 1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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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3일 친환경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사업비 9억4000여만원을 투입해 33곳의 404헥타를 친환경농업 종합시범 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WTO, FTA 등 농산물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을 집중육성해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확보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에 경쟁력을 확보키 위해 추진된 것.

이에 따라 군은 농약이나 비료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농업으로 발전시켜나가고자 비료와 농약사용을 줄이고 연중 햅쌀 같은 우수한 쌀 생산을 위해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우렁이종패. 쌀겨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미질향상과 생력화 기술보급을 위해 저온저장고시설도 지원해 품질좋은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농업직불제, 친환경인증비용 지원확대는 물론 친환경 농업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소비자를 위한 농사체험과 수확한 친환경농산물은 일반 농산물에 비해 비싼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농업과 농촌의 미래라며 가평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 유기농과 그린투어로 전환해 나가는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친환경농업시범단지별 친환경인증(무농약·저농약) 농가수는 185농가 165ha에 이르고 있는 등 주변농가들의 친환경 농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문의 (580-4757)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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