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하는 독서습관 키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2 1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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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부흥中, 단계별 B.E.S.T 운동 전개 부천 부흥중학교(학교장 현재천)가 학생들의 독서능력 향상과 통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B.E.S.T 독서운동을 실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부흥중에 따르면 독서는 읽기와 쓰기, 말하기가 통합돼야 그 진정한 목표가 달성된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Book(책), Encourage(권장하다), Step by step(단계별), Test(평가)의 첫글자를 조합해 부천부흥중학교만의 유일한 독서교육활동 프로그램인 ‘B.E.S.T 부흥’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E.S.T 부흥은 크게 생각 싹 틔움제, 아침10분 독서제, 독서인증제, 평가 및 결과분석, 환류의 단계로 나뉘는데 먼저 생각 싹 틔움제 활동에는 ▲북 카드를 이용한 독후활동 프로그램 ▲북 토크를 이용한 독서토론 프로그램 ▲계발활동 시간을 이용한 독서토론 수업 등의 활동이 전개된다.

또 아침10분 독서제에서는 ▲교과별 추천도서 선정 보급 ▲담임교사의 임장지도 ▲열권이상 필독 지도 ▲지정시기에 집중적으로 책 돌려보기 ▲모두 읽고, 날마다 읽고, 읽기에만 집중하는 3원칙 준수하기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독서인증제에서는 ▲학교독서지도위원회의 계획수립 ▲필독 및 인증도서 선정 ▲인증방법에 따른 시행 ▲인증시험문항 출제 ▲평가 및 결과분석 ▲인증서 수여 및 수상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평가 및 결과분석단계에서는 B.E.S.T 부흥 효과를 산출하기 위해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기동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창의성, 읽기능력 등의 영역으로 나눠 학생별로 각각의 능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알 수 있도록 평가 프로그램인 SPSS를 사용해 검사결과를 분석하고 차기 독서교육 계획수립 시 반영한다.

이 학교 독서교육을 총괄하고 있는 박은화 인문사회부장 교사는 “이번 활동의 목적은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독서지도를 통해 독서하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자율적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익히게 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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