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의회의원 지난해 의정활동 평가, 최우수상 ‘나상성·문현수의원’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2 18: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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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평가“무능력 혈세낭비의원 퇴진”주장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광명시 의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지난해 의정 활동을 잘한 의원과 시민의 혈세만 축내는 의원을 건수별로 나열하는 방법으로 심도있게 평가한 내용을 밝혔다.

22일 오전 광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광명시 의장을 제외한 의원 12명 가운데 39회차 상임위원회 활동 중에 무려 10번을 결석한 의원이 있는가 하면 4번 결석한 의원이 7명, 7번 이하 결석 3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정책심의 능력은 3명의 의원은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는가 하면 5명은 더욱 공부를 해 분발해야 되며, 2명은 아주 실망수준으로 조사돼 재미있는 평가로 나타났으나 2명의 의원은 혈세만 낭비했다는 평이다.

특히 대안 제시능력은 2명의 의원이 최상의 능력으로 나타났으며 3명의 의원은 더욱 노력, 4명의 의원은 자질부족으로 들어나 시민들이 선거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 뽑아야 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더욱 놀랄 만한 것은 말을 통해 각종 현안 문제를 발의 해야 할 의원이 말을 아끼며 발의는 커녕 1년 동안 책상만 지키는 의원이 있다는 점이다.
최상위 의원이 4479줄의 의사발언을 할 때 고작 21줄의 발언에 그친 의원이 있어 충격을 주기도 했다.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이승봉 공동대표는 “자질이 없는 의원은 본인이 알아서 퇴진하는 방법을 택해 시민의 혈세가 무의미하게 낭비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뽑은 의정활동 최우수상에는 나상성, 문현수 의원 등 2명이 가장 의정활동을 잘한 것으로 선택됐으며 심중식, 박영현 의원 등 2명은 우수상으로 뽑아 꽃다발과 함께 상패를 전달했다.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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