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남동구의 자랑입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2 17:49: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區, 6개분야 구민상 수상자 선정
구청대강당서 25일 표창장 수여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제18회 구민의 날을 맞아 사회봉사상 등 6개 분야에 대한 구민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에 이승렬(현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장), 효행부문에 고경임(주부, 남동구 만수6동), 문화예술부문에 조복동(남동구 문화예술회 연예분과장, 가수), 교육체육부문에 차형도(인천 남동초등학교 교사), 산업진흥부문에 원제돈 (주) 중원 대표이사, 대민봉사부문에 남동경찰서 만월지구대에 근무하는 신석순 경찰공무원이 각각 선정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의 활동사항을 보면 사회봉사상을 수상하는 이승렬씨는 현재 (사)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장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조직체를 결성해 교통캠페인 등 봉사활동과 특히 고령화 사회를 맞아 공동작업장 활성화 등 노인 일자리 창출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행상을 수상하는 고경임씨는 치매에 걸린 시모를 15년간 극진히 봉양하면서도 정신지체장애환자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서구 심곡동 소재 ‘소망의 집’ 자원봉사활동을 한달에 한 번씩 하는 등 경로효친 사상과 그 행적이 타인의 귀감이 됐다.

조복동 문화예술상 수상자는 지난 1993년부터 남동구 문화예술회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정선아리랑 초청공연, 독거노인 잔치, 남동구 노래자랑, 소래포구 축제 부대행사인 소래포구 라이브 공연 등 각종 구민 행사에 참여해 지역공연 및 가요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교육체육상 수상자인 차형도씨는 남동초등학교에 12년간 재직해 오면서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현장에서 축구지도를 했으며 200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남동초등학교 축구부를 전국대회 우승 4회, 준우승 5회, 3위 입상 6회라는 입지전적의 성적을 내는 데 기여하는 등 학교체육 진흥을 통한 꿈나무 체육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점이 부각됐다.

산업진흥상을 수상하는 원제돈 (주)중원 대표이사는 1995년 10월 중국 청도시에 현지공장 설립 후 진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협의기구의 부회장으로서 중국정부에 한국투자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해 현지 진출 기업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 2004년에는 중국외상투자기업협회로부터 외상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2004년 12월에는 인천 수출 100억불 달성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대민봉사상을 수상하는 신석순 경찰공무원은 남동경찰서 학교폭력 범죄예방 강사로 활동하면서 초, 중, 고등학교 및 사회단체 40여곳에서 범죄예방활동 강의, 및 가출청소년을 선도 등 학교폭력예방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구민상 수상 대상자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8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이 수여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