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1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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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축방역대책협의회 열려
농가예찰·소독 강화등 집중 논의



포천시(시장권한대행 심재인)는 지난 18일 국제회의실에서 양계협회와 생산자단체, 축산위생연구소 등 방역실무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AI)확산 저지를 위한 가축방역대책협의회를 가졌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전북 김제에서 시작한 고병원성 AI가 전북 정읍, 전남 영암, 나주에 이어 경기도 평택에까지 발생됨에 따라 국내 최대의 양계 사육규모(전국대비 8%)를 가지고 있는 포천시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경우 시는 물론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돼 개최된 것.

이날 협의회는 농가예찰 및 소독강화, 혈청검사 확대, 의심가축 신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는 회의를 토대로 차단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산과 내 설치·운영 중인 조류인플루엔자 가축방역상황실을 질병확산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별 책임예찰요원을 통해 농장관찰 및 전화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장매일소독 지도, 질병차단을 위한 계도, 농가행동수칙 홍보를 펼치는 등 안정적인 축산업 영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북지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지난달부터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상황실(1588-4060)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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