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상 시상식 23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20 17: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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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재)인천문화재단(대표 심갑섭)이 2007 우현상 시상식을 오는 23일 오후 3시 한국토지공사 인천본부 강당에서 개최한다.

20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우현상(又玄賞)은 인천이 낳은 한국 최초의 미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우현(又玄) 고유섭(高裕燮)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우현 선생의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재)인천문화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2007년 ‘우현학술상’ 부문에는 미학대계간행회의 ‘미학대계 1, 2, 3권’이, ‘우현예술상’ 부문에는 이은주(인천전문대학 교수)의 ‘西으로 가는 달처럼...’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상패와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2007 우현상 수상작들은 각 영역에서 학문적 성과와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현학술상의 시상식에는 정양모 우현상위원회 위원장((前)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해 심사위원, 인천 각계의 지역인사, 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작인 ‘미학대계’ 및 한국창작무용 ‘西으로 가는 달처럼...’ 하이라이트 영상물과 지난 2005년부터 재단이 시상해온 역대 수상작이 함께 전시된다.

한편 우현학술상은 지난 1980년부터 1999년까지 ‘우현상위원회'에서 시상해 온 ‘又玄賞’과 이를 승계해 2003년부터 (사)한국미술사학회에서 시상해 온 ‘又玄學術賞’을 인천문화재단이 발전적으로 계승한 상이다.

우현예술상은 (재)인천문화재단이 제정한 상으로 인천의 문화예술 창작 및 발표 분야 발전에 현저하게 기여한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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