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해물탕거리’ 최우수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7 18: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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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중심 음식 특화거리 조성 계획안 평가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가족테마형 먹거리 조성기획안으로 ‘부평구 해물탕거리’라는 구상안을 내놔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7일 구는 지난 12일 대한주택공사 교육장에서 열린 ‘2008년 수도권 도시대학 수료식’에서 최우수상(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수도권 도시대학’ 수료과정(3.1~4.12) 가운데 ‘보행자 중심의 음식특화거리 조성’이란 주제로 교육참가팀에게 마을 현안을 직접 발굴 해결하는 기획안을 내놓는 자리가 마련되면서부터다.

부평구를 대표해 도시디자인기획단, 부평의제21추진협의회, 시민단체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참가한 ‘부평 Vitamin(비타민팀)’은 부평재래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부평구 해물탕거리’라는 구상을 현황조사 및 분석을 통해 기획안으로 내놨다.

그 결과 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 52명 6개 팀 가운데 최우수로 평가됐다.

한편 이번 대학과정은 8주간에 걸쳐 ‘시민의 힘으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수도권 도시대학 참가의 계기로 경제, 사회, 환경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의 기본적인 인식전환과 구체적인 실행체계의 경험, 지역단위 마을, 도시 만들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주민
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한 결과를 토대로 해물탕거리를 특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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