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골프클럽 코리아 방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6 17: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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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골프거장 겸 코스 설계사 ‘잭 니클라우스’ 세계적인 골프 거장이자 골프 코스 설계사인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16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내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는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7300야드에 이르는 골프코스의 개발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는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하고 국내 최초로 본인의 이름을 내건 골프 클럽이다.

이 골프 클럽은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미국의 골프 코스 커뮤니티 개발업체인 키트슨 앤 파트너스(Kitson & Partners)가 공동 개발하고 있다.

잭 니클라우스의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4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명명식에 이은 두 번째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내 세계적 수준의 골프 클럽이 완성될 수 있도록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나서 자신만의 디자인 컨셉을 더하고 개발 진행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바쁜 일정 가운데 짬을 내 송도를 들렀다.

잭 니클라우스는 “최상의 골프 코스 디자인 설계를 위해서는 골퍼가 실제 경기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을 테스트해 봐야 한다”며 “골퍼들이 마음껏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완벽한 최첨단의 드라이빙 레인지를 갖춘 골프 클럽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잭 니클라우스의 디자인 철학에 따라 설계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는 초보자부터 프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력을 가진 골퍼들이 약 7300 야드에 이르는 골프 코스의 다양한 골프 티(tee)와 옵션으로 골프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잭 니클라우스는 골프 커뮤니티의 거주자들이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녹지가 펼쳐진 아름다운 환경에 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골프코스 디자인에 해변의 느낌을 결합시켰다.

잭 니클라우스는 현장을 떠나기 전에 “이번 골프 클럽 설계에 참여함으로써 동북아 경제 중심이 될 송도국제도시의 비전을 높이고 지원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며 이번 설계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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