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결혼이민자 한국어공부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5 1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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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강사교육 수강생 20일까지 모집 고양시(시장 강현식)가 오는 20일까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보조강사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교육으로 경희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어보조강사교육은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으로 한국어가 가능한 이주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수업은 주2회, 48시간에 걸쳐 한국어교수법, 다문화이해,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이수 후에는 고양시장과 경희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시는 보조강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과 연계해 지역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시급하고 막연한 문제는 한국어 습득과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이다. 이러한 문제는 아이를 양육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으로 작용해 실제로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가정이 해체되는 결혼이민자 가정이 많다”며 “이에 시는 지역내 결혼이민자의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으로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지역구성원으로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가족여성팀 (961-349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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