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과학기술상 대상에 인하大 김재환 교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5 1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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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제11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수상자’를 선정, 15일 발표했다.

인천시가 이날 발표한 수상자는 과학상 부문 대상에 김재환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금상 부문에 조한국 인
천대학교 화학과 교수, 기술상 부문 금상에는 채흥석 (주)엘엔아이소프트웨어 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생체모방 종이작동기 연구를 통해 천연고분자인 셀룰로스 일렉트로 액티브 페이퍼(Cellulose Electro-Active Paper) 제조기술을 이용해 전기적으로 활성을 갖는 전자소재 및 응용의 가능성이 큰 기술을 확보한 부분이 높이 평가됐다.

이 재료를 응용할 수 있는 기계의 설계를 통해 종이 스피커, 종이로봇, RFID 등 산업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며 미국 NASA와 항공우주산업의 미래소재로 응용연구를 진행하는 등 과학적 업적이 매우 우수해 과학상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과학상부문 금상을 받은 조 교수는 전이금속에 의한 고분자 합성과정을 명확히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에 대한 논문을 화학분야 세계 최고의 저널인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American Chemi cal Society)’에 발표했다.

논문은 자연에 존재하는 다양한 물질을 고부가 가치성 물질로 변환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술에 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술상부문의 금상을 수상한 채 이사는 물류산업에 혁신적인 기술로 인식되는 RFID기술 중 리더기와 응용시스템 간의 상호작용 및 관리기능을 가지는 미들웨어를 개발한 것이 높이 평가돼 금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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