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등 치어 방류사업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4 19: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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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우량종묘 선별 방류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지역내 7개면 해역에 대대적으로 치어 방류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산종묘를 인위적으로 매입ㆍ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 증강 및 어획량 증가로 어업인의 지속적인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22억을 들여 전복을 비롯해 해삼, 조피볼락(우럭), 넙치, 가리비, 감성돔, 꽃게, 대하 등 부가가치가 높은 8종의 우량종묘를 대량 매입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3000만미의 치어를 방류한다.

아울러 인천시 수산종묘배양연구소와 국립수산과학원 인천수산사무소의 전문기관 협조를 받아 질병검사 등을 실시, 우량종묘를 선별 방류키로 했다.

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해양환경의 변화와 현대화된 어선으로 무분별한 남획 등 수산자원이 점차 고갈되어 가는 추세로 많은 어업인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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