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오는 20일 ‘외국인근로자 순회진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4 1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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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하남시가 순회진료에 나선다.

14일 시는 국제외국인센터, 하남노동자의 집, 정동아카페클리닉,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순회진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진료내용은 X-Ray, 심전도검사, 피검사, 소변검사 등 기초검사를 실시해 건강상태를 확인해주고 진료를 통해 건강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 대해서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협력 의료기관으로 안내해준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기본권으로서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어 외국인근로자들이 건강하게 사회일원으로서 대우받는 사회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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