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저소득층 대학생도 장학금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0 19: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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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금 설치·운용조례 개정 구리시(시장 박영순)가 저소득 대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한다.

10일 시는 ‘저소득 주민 장학기금 사업’에 기금 1억을 추가 조성하며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도 개정
해 중ㆍ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중ㆍ고등학생 9~10명에게 연40~60만원씩 지원되던 장학금이 올해부터는 대학생 14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중학생 60만원으로 지원된다.

시는 올 상반기에는 대학생 3명을 포함해 중ㆍ고생 등 총 12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올 한 해 동안 연 2회에 나눠 장학금을 받게 된다.

장학생 선발은 거주지 동장의 추천을 받은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서 학업성적이 양호하며 선행으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거나 기능과 예ㆍ체능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이 인정되어 학교장의 추천에 의해 선발하는 과정을
거쳐서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장학금 지원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워 공부를 계속하기 힘든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골고루 받아 유능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더 확충하고자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부터 운영해오던 ‘저소득 주민 장학기금 사업’에 혜택을 받은 학생은 총 65명으로 3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주민생활지원과 기초생활팀(550-2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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