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길, 매주 일요일은 ‘차 없는 거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0 19: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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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13일부터 조성 서구 승학길(옛 서곶로)이 오는 1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요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10일 구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에 실시하는 이번 차 없는 거리 시행구간은 심곡동 극동아파트 입구에서 가정동 한전 북인천변전소 앞을 잇는 1.2km 구간에서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실시하며 단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안내와 주변 정화활동을 담당한다.

구는 많은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회 등의 작품 활동 장소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승학길 주변의 환경정비 및 편의시설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동안 관에서 주도하던 문화예술 활동을 구민 스스로가 계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를 추진 중이다.

구 관계자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장소로 자리매김 될 승학길 차 없는 걷고 싶은 거리에는 약 1만명 이상의 주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많은 예술인이 문화 예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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