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우수리 나눔 활동 전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10 18: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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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공직자들, 1000원미만씩 자율적 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예치



인천시 공직자들이 급여 우수리 나눔 활동을 전개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 공직자들이 자율적으로 내달부터 급여의 1000원미만 우수리를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
회 사랑의 계좌에 예치하기로 하고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1000원 미만의 소액부터 기부하는‘생활속의 작은 실천’를 motto로 전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단계별로 군·구와 산하 공기업까지 확대 추진해 지역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와 군·구 전체 공직자 및 산하 공기업 전직원(총1만5000여명)이 동참할 경우 연간 9000여만원의 모금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저소득층들을 위한 뜻있는 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강상석 사회복지봉사과장은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급여 우수리 나눔 활동이 각 단체, 기업 등 민간부문으로 까지 확대돼 기부 생활화 정착으로 든든한 민간사회안전망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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