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모유수유클리닉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9 18: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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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보건소, 작년보다 2회 늘려 월 4회 운영 출산 전부터 모유수유을 준비하고자 하는 임산부들과 출산 후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엄마와 아기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모유수유클리닉’이 시흥지역 출산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시흥시 보건소는 지난해 매월 2회 늘려 운영하던 모유수유클리닉을 총 4회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모유수유는 이미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아기의 면역증가 및 두뇌발달을 돕는 최고의 영양원이며 모성의 산후회복 및 체중감량을 촉진하고 모유수유를 하기위한 특별한 부자재가 필요치 않아 가계경제 절감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시 보건소는 모유수유클리닉을 지난해 6월부터 매월 2회 운영을 시작했으며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면서 모유수유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엄마들의 참여가 늘어 올해부터 보건행정과와 정왕보건지소에서
각 2회 총 월4회로 운영횟수를 늘려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모유수유클리닉과 함께 모유수유 임산부클리닉, 모유수유 부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클리닉은 기존 모유수유교육보다 직접적인 수유방법을 지도하는 과정으로 출산 후 모유수유이행이 쉬워지도록 유방기저부 마사지, 올리브습포, 브러싱요법을 교육하고 임산부 유방진단을 통해 개인별 수유패턴을 지도해 모유수유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유수유부클리닉은 모유수유에 관한 궁금증 및 수유 시 어려운점을 수유부와 1:1상담을 통해 수유문제 해결 및 맞춤 수유법 지도를 돕고 개인적 사정상 모유수유가 어려워 중단하는 경우 단유법 및 분유수유를 하던 아기의 모유수유 재수유도 돕고 있으며 산후비만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모유수유클리닉 외에도 직장내 모유수유, 유실 설치를 장려하고 모유수유장려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모유수유장려사업으로 지역 모유수유율 증가에 적극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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