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면 종합사회복지관 짓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9 17: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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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경로당·어린이집등 갖춰 내년 6월 완공 옹진군은 9일 우리나라 도서지역 최초로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노인과 아동ㆍ장애인ㆍ청소년들에게 문화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백령면 종합사회복지관이 내년 6월 건립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설계가 완료되면 6월 발주를 시작으로 총사업비 42억원(시비 15억2200만원ㆍ군비 26억7800만원)을 들여 백령면 진촌리 700-2번지외 2필지 3006㎡부지에 건축연면적 1980㎡(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세울 계획이다.

백령면 복지관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재가노인시설, 장애인재활시설, 대강당, 영화상영실, 세미나실, 취미교실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교실, 수능공부방, 컴퓨터교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찜질, 안마, 물리치료실 등이 조성된다.

군은 특화사업으로 가족 상담지원센터를 비롯해 후원센터, 빨래방, 가정봉사파견시설과 노인 및 부녀자를 대상으로 공동작업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건물 옥상과 옥외 공간은 게이트볼장, 배드민턴, 농구, 인라인스케이트 공간과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4월 초 부안군, 무안군, 수원시 영통 종합사회복지관 및 신안군 노인전문요양 시설의 운영 방법과 시설들을 견학차 다녀왔다”며 “앞으로 백령면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통해 열악한 도서지역에 주민들이 그토록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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