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무심기 행사 가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6 1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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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백혈병 환자등 참여 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양동천ㆍ옹진군 소재)는 5일 발전소내 ‘희망동산’에서 백혈병 및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의 희망을 심는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6일 영흥화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한국남동발전 직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어린이들과 함께 희망이 담긴 전나무 40그루를 심은 뒤 어린이들의 이름과 소망을 적은 커다란 돌을 나무 앞에 놓고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환우 가족들과 함께하는 미니축구, 에너지파크 견학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이재선 한국남동발전 감사는 마틴 루터킹의 연설문 ‘I have a dream'을 언급하며 “희망나무를 심으면서 꿈꾸는 희망이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이 행사는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생명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05년 재단 측과 장기후원협약을 맺고 4년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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