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뉴타운 ‘루원시티’ 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6 17: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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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도시명칭 확정… 디자인 메뉴얼 작업 내달말 완료 인천시가 국내 최초의 신개념 첨단입체 복합도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도시명칭을 ‘LU1city(루원시티)’로 확정했다.

시는 21세기형 고품격, 최첨단 국제도시로 발돋움하는 가정오거리의 긍정적 이미지를 극대화 하고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 활용키 위해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Interbrand(인터브랜드)와 지난해 7월부터 도시브랜드 개발용역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약 1000개 이상의 개발된 후보 안 가운데 Web Screering, 국내 상표검색과 해외부정 연상체크, 가정오거리 관련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4개의 최종 후보 안을 선정, 4개의 명칭에 대한 인천시민 및 공무원, 대한주택공사, 해외 34개 도시 여론조사 등의 선호도 조사를 벌였다.

이 결과 LU1city(루원시티)를 비롯해 Quin(큐인), CROSPort(크로스포트), TriPenta(트라이펜타) 등 4개 안에 대한 장ㆍ단점을 분석한 내용을 참고해 인천시와 주택공사 관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용역보고회에서 최종 명칭을 LU1city(루원시티)로 선정했다.

루원시티는 ‘미래도시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최첨단 도시’(Leading and Ubiquitous), ‘최고의 공간과 최고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명품도시’(Luxury and Upper Class),’항상 깨어있고 어디서든 편안한 인간중심도시’(Lively and Useful)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루원시티는 인구 3만명이 살고 있는 인천시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구도심을 전면 철거해 77층 쌍둥이빌딩 등 첨단 입체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와 주공이 50%씩의 비율로 공동 시행한다.

시는 오는 5월 말까지 디자인 매뉴얼 작업을 완료해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홍보와 사업화, 마케팅 전략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첫 단추로서 가정오거리가 명실상부한 세계도시, 명품도시가 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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