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알뜰 나눔장터 20일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6 17: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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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오늘부터 받아 서구가 오는 20일 사용가능한 중고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알뜰 나눔 장터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나눔 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판매를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의 절약과 중
고물품 사용 활성화를 통해 자원순환 사회의 기반을 조성하고 재활용 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특히 서구 나눔 장터는 제5회 승학길 차 없는 걷고 싶은 거리와 연계해 이뤄지는 사업으로 20일 승학길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의류나 가방뿐만 아니라 장난감, 비디오테이프, 주방용품, 취미로 제작한 수공예품 등 생활 속에서 재사용 가능한 물품이면 된다.

단, 신제품 판매와 전문 상인의 상업적 거래는 제한된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판매자 수입으로 하되 이중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해야 되며 기부된 금액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기탁된다.

참가신청은 7일부터 행사 당일 12시까지 구 청소행정과(560-44 26)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눔 장터에 많은 가정이 참여해 어린 자녀들에게 재활용문화와 기부문화를 학습시키고 또한 자원의 재활용을 몸소 실천하면서 온 가족이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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