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붉은물결 ‘넘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3 20:07: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포시 문수산·가현산 오늘부터 관람가능 김포시와 문수산사랑회, 가현산사랑회가 5일부터 20일까지를 문수산, 가현산 진달래 관람기간으로 정하고 등산
객들에게 김포의 볼거리를 알리기로 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진달래 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문수산, 가현산 사랑회 등 민간단체들과 공동으로 진달래 군락지내 보식, 잡목제거, 거름주기 등 정성을 기울여 왔다.

올해에는 진달래 군락지를 개방하는 첫해로 군락지를 가꾸고 잡목제거 등 주변정리와 위험구간 등산로 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안전한 등산로 조성에 중점을 뒀다. 내방객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본격적으로 진달래가 개화하는 내년에는 보다 알찬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문수산은 한남정맥의 최북단에 위치해 정상에 올라가면 한강, 염하강, 서해는 물론 북한의 개성까지 볼 수 있고 가현산은 김포시 일대와 한강신도시의 개발현장, 한강하구, 일산까지 굽어볼 수 있는 명소이다.

최근 들어 등산객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등산로 주변의 진달래 군락지는 김포시의 또 다른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시는 등산객들의 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위험지와 산림훼손지에 중점적으로 안전계단 및 휴게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어서 향후 2~3년 내 달라진 아름다운 문수산의 모습을 보게 될 전망이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