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통·반장들 역할 강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3 1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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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함양·성과관리·동기부여등 4UP 프로젝트 추진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행정의 보조자이자 주민생활의 도우미인 통·반장들의 소명의식 고취 및 역할 강화를 위해 ‘2008년도 통·반장 운영 활성화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3일 구에 따르면 통ㆍ반장 설치조례가 제정(‘88년 5월)된 이후 ’96년 전문개정에 이어 4번에 걸쳐 개정했으나 급변하는 행정환경 및 거주문화의 다양화로 현실과 부합되는 관련법규 정비가 필요하다.

특히 주민화합을 위한 공동체 의식, 일체감 등 구정 및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위해 통ㆍ반장 자질이 높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통·반장의 ▲운영관리 ▲자질함양 ▲성과관리 ▲동기부여 등 기능강화 4UP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운영관리 강화를 위해 구는 통, 반 설치조례 및 동 시행규칙을 오는 7월 중에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주요내용은 주거환경 다양화에 따른 대통제 운영(현행 1개통 480~640가구인 통을 640가구 이상 확대), 통장 위촉 시 공개모집 원칙과 해촉절차 등에 관한 기준안 마련, 명확한 통장 연령규정 명시, 통장 해촉기준 강화(겸임활동 제한 등), 통·반장 편의제공 규정 마련(통·반장 신분증 및 명함제작) 등이다.

자질함양 강화를 위해 통.반장 리더쉽 워크숍개최, 신임통장을 대상으로 통장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또 성
과관리 강화를 위해 통장 직무수행 성과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모범 통·반장 시상 확대 및 선진지 비교견학 실시로 동기부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요즘 주민들의 행정참여가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진 만큼 통ㆍ반장의 자질도 높게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대책이 통ㆍ반장 운영에 대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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