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왕벗나무등 760그루 식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3 19: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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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제63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008년 경관림 조림예정지인 용문면 덕촌리 산47번지일원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100명, 산림조합 10명, 주민 및 산림관련 종사자 40명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ha의 산림에 왕 벗 나무와 단풍나무인 복자기 나무 760본을 심었다.

이날 식목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으로 인해 수백년 동안 자라온 수목이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제는 인재와 자연재해로부터 우리 자연환경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우리사회는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매연, 폐수, 난개발 등 각종 환경오염 인자로 인한 환경 파괴로 생태계가 교란되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며 “지구의 재앙을 막고 예전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되찾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꾸준히 나무를 심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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