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취학 전 12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후원 하에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자가시력 검사표를 이용, 3~6세 아동의 보육·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약시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실시하는 것.
시력검사 후 이상아에 대해서는 재검진을 실시하고 치료를 요하는 아동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의뢰해 건강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12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명예방사업을 실시해 약시, 사시 등 눈에 이상증세를 보인 아동 6명을 종합병원에 의뢰해 조기에 치료를 받게 했다.
한편 ‘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보고서’에 대한 분석결과에 따르면 보통 5~6세경이면 성인 시력이 결정되기 때문에 3세부터는 정기적인 시력검진을 통해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되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정상시력을 회복하도록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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