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송도 5·7공구 실무대책協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2 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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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당위성 연구등 관할권 찾기활동 펼쳐 남동구가 2일 은행나무홀에서 송도 5·7공구 남동구 편입을 위해 ‘송도 5·7공구 실무대책협의회’(이하 실무대책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족식에는 윤태진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실무대책협의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량원 총무과장이 송도 5·7공구 현황 및 그동안 진행상황을 브리핑 했다.

이후 토론시간에는 송도 5·7공구내 남동구 소재 ‘외암도(면적1735㎡) 현존 및 앞으로 매립하게 될 11공구에도 남동구 행정구역인 토지가 5필지 등록된 점을 근거로 남동구 편입 당위성과 연수구가 주장한 논리를 반박했다.

윤 구청장은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매립된 준공지역의 관할 지번등록 결정이 가까워져 관할권을 주장하는 자치단체끼리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새로운 땅에 대한 지역개발 등 장래의 효용가치를 생각할 때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다면 관할구역으로 편입하기 위한 노력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 실무대책협의회에서 인천의 거점도시로서 남동구가 성장동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실무대책협의회를 통해 ▲남동구 편입당위성 연구 ▲타지자체 행정관할구역 사례 연구 ▲캠페인 및 서명운동 등 범구민 관할권 찾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 3월 구성된 실무대책협의회는 공무원을 비롯해 구의원, 자생단체장, 변호사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송도 5·7공구의 행정 관할구역 획정 시까지 운영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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