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보건소, 못먹는 의약품 약국서 수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1 1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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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보건소가 의약품 오ㆍ남용 예방 및 환경오염 방지와 시민 건강권 회복을 위해 1일부터 시범적으로 지역내 약국에서 가정내 불용의약품을 수거처리 한다.

구에 따르면 수거대상은 가정내 불용의약품, 유통기한 경과의약품 등으로 가정에서는 지역내 약국(174곳)에 설치된 폐기의약품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모아진 폐기의약품은 전문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해 고온 소각처리된다.

이와 함께 남동구 약사회에서는 공공기관, 약국 등에 배부할 홍보포스터를 제작하며, 불용 의약품 수거참여 주민에게는 올바른 복약지도와 닥터밴드를 제공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내 불용의약품 및 유통기한이 경과된 의약품이 어린이나 노약자의 의약품 오·남용으로 인한 약화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재 가정내 유통기한, 성분 및 용도를 알 수 없는 의약품이 있다면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가까운 약국에 가서 처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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