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지 쟁탈 홍보전 ‘후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30 19: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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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갑·을 선거구서 시가지 유세전 치열 18대 국회의원선거전이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광명시 갑·을선거구가 일요일인 30일 시가지 유세 전이 치열해지고 있어 선거가 임박해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통합민주당 광명시 을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후보는 거물급의 강적인 전재희 후보를 만나 쉴사이 없이 발로 뛰는 선거 전을 펼치는가 하면 선거 첫 휴일인 30일 오전부터 거리유세와 시장을 돌며 자신을 국회로 보내 준다면 10년 전 서울 목동과 비슷했던 광명의 아파트 값이 평촌과 산본에도 못미치는 현실을 확바꿔 보이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광명 을선거구에서 정치 초년생 양기대 후보와 맞붙게 될 한나라당 전재희 후보도 이날 각계 인사와 만나는가 하면 유권자들과 만나 득표작전을 펼쳐 여장부다운 고단수의 조직 관리에 난전을 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민주노동당 이병렬 후보와 평통가정당 송종익 후보 등도 거리유세를 하며 지금까지 국회의원들이 광명을 위해 무엇을 했는냐며 진정한 광명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자신들을 찍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갑구선거구에서 여의도 금배지를 찾고 있는 통합민주당 백재현 후보는 광명시장과 시의원 도의원을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관리에 빈틈없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60만평의 광명역세권을 개발해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으로 확성기를 통해 목청을 높이고 있다.

한나라당 정재학 후보는 백 후보를 따돌리기 위한 공약으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상업, 문화, 여가, 복지, 쇼핑에서의 자족을 강조 했으며 주거 형태의 다양화를 위해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위한 개발밀도 차별화를 비롯해 양호한 도시경관 이미지 창출, 스카이 라인을 고려한 다양한 건물형태 도입, 지형순응형 건축형태 배치 유도 등 Social Mix 를 위한 주거 타입의 다양화로 주민의 수준높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자유선진당 임종금 후보는 광명시가지를 비롯해 새마을시장 등지의 유권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득표작전을 벌렸으며 평통가정당 엄양임후보도 여성표를 공략하느라 휴일을 잊은 채 득표작전에 안간힘을 기울렸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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