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나노신소재 생산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30 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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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테크닉스, 송도공장 완공… 독일서 만든 첨단 설비 가동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에 입주한 (주)나노테크닉스(대표 김용민)가 자체 개발한 첨단 나노신소재인 탄소 소재 상업 생산에 돌입했다.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환균)은 나노테크닉스가 지난 27일 내외 고객들을 초청해 송도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나노신소재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제청에 따르면 나노테크닉스는 차세대 첨단소재인 나노파이버 양산기술을 세계최초로 개발한 회사로서, 다국적 회사인 듀폰과의 기술계약등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이번 완공된 공장에서 나노파이버를 적용한 다양한 소재와 탄소 소재를 생산한다.

이를 위해 나노테크닉스는 지난 2006년 10월 토지매매계약 체결 후 대지 6109 평방미터, 건축 3583 평방미터 규모로 지난해 2월 착공해 1년여 공사 끝에 완공했다.

나노테크닉스는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총 투자비 120억원 규모를 투입했으며, 준공과 함께 독일에서 제작된 첨단 설비를 가동해 다양한 나노신소재 제품의 국내외 공급을 위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나노테크닉스는 생물기술(BT), 환경기술(ET),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로 대변되는 21세기 기반 산업의 핵심 기술인 나노하이브리드 기술(Nano-hybrid Technology, NHT)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나노기술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2년에는 카본 나노파이버의 프리커서 물질인 나노파이버를 자체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해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보여주었으며, 현재 세계 유수 기업과 후속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노테크닉스 관계자는 “이 공장에서 최대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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