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역사 하늘에서 ‘찰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30 18: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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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역사 사진전 오는 9일까지 열어

중구(구청장 박승숙)가 내달 9일까지 주민들의 문화적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는 한중문화관 1층 전시장에서 ‘하늘에서 본 중구!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인천항 역사사진 갤러리를 연다.

30일 구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열린 인천항 역사사진 갤러리에서는 인천시 토지정보과에 보유하고 있는 인천항, 월미도, 연안부두, 인천국제공항 등 중구의 역사적 상징지역의 항공사진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은 1947년도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항공사진 24점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인천항만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항의 전경사진 27점으로 중구의 역사적 변화에 따라 발전된 모습을 항공사진을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인천항의 초창기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항공사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항만도시 중구 역사의 발자취를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인천항 역사사진 갤러리는 주민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딱딱하고 경직된 행정적인 자료도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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