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전염병 근절 예방접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30 1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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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오늘부터 실시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해 지역내 가축농가를 대상으로 3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봄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소(620두)를 비롯해 돼지(1940두), 개(4200두), 닭(4만 두) 등 모두 4만6760두에 대한 약품을 지원하고 개와 소에 한해 시술비를 지원한다.

시술비 지원규모는 모두 451만원으로 소가 31만원(시술비의 50%), 개는 420만원(시술비 100%)이다.

예방접종 대상 및 병류를 살펴보면 소의 경우 탄저·기종저, 유행열, 아까바네병, 설사병이, 돼지의 경우 일본뇌염과 열병, 개의 경우 광견병, 닭의 경우 뉴캐슬병으로 접종이 이뤄진다.

아울러 소는 지역내 공·개업수의사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돼지와 닭은 축산농가에서 자율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개의 경우 광견병 예방접종은 관내 동물병원에서 선착순으로 무료접종이 이뤄지며 이번에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가정에서는 가을철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달라”며 “예방접종증명서는 1년 이상 보관하고 반드시 옥내에서 묶어 길러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경제과(453-2700)로 문의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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