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등 3종 115점 잔류농약검사비 1748만원 절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7 2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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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농민들 부담 줄어
市-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화성출장소(이하 화성농관원)와 손을 맞잡았다.

이에 따라 농산물 안전성조사에 들어가던 시와 농민들의 부담(1748만원)이 경감될 전망이다.

시는 27일 최영근 시장과 조형래 화성출장소장 명의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쌀, 포도, 배 등 3종 115점에 대해 우선적으로 잔류농약검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공통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보통 화성농관원의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거나 필요로 하는 경우, 시가 검사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농가가 일부 자부담하는 방식으로 부담해 왔다.

그러나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잔류농약 검사에 들어가던 1점당 15만2000원, 모두 115점 1748만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앞으로 쌀 45농가, 포도 60농가, 배 10농가 등 모두 115농가의 신청을 받아 품질관리원의 안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들의 신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내년부터는 검사대상 품목과 지원농가수도 늘려나갈 계획이며, 비용과 예산의 절감도 중요하지만 잔류농약 안전성조사를 통해 믿고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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