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축산농가들 소독장비 내달부터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7 19:56: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두천시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지난 2003년부터 농장 출입구에 소독시설을 설치한 축산농가 62가구의 소독장비를 일제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구제역 특별방역과 관련 농장별 소독시설의 강력한 실시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동절기 소독시설 방치 및 장기간 사용으로 파손ㆍ고장난 소독시설 미작동 축산농가가 있는 점에 착안해 실시한다.

점검반은 시 농업녹지과장을 반장으로 축정담당부서 3명의 반원이 소독시설 가동 및 파손여부, 소독장비 운영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고장ㆍ파손장비에 대해서는 해당 설치업체에 A/S를 의뢰하는 한편 방치 및 사용이 불가능한 장비에 대해서는 보조금 회수 및 기타 지원사업에서 제외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기간을 통해 소독시설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구제역 특별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00만원 소독장비구입 보조금의 80%를 가구별로 지원한 바 있다.

동두천=/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