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동 수산물 1길·풍물거리 일원등 난립 노점상 ‘철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7 19: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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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행정대집행 단행 중구(구청장 박승숙)가 연안동 수산물 1길과 저유소 1, 2길 및 풍물거리 일원의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C&G Incheon Port조성사업 일원으로 시행된 이번 행정대집행은 인천항 주변의 노점상 난립으로 인한 생활환경 저해를 방지하고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소 및 2009년 도시엑스포와 2014년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행정대집행에는 구 공무원들은 비롯해 용역사 및 유관기관(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한전 등) 500여명과 대형 화물 견인차량 및 지게차, 카고트럭 등 20여대의 장비가 동원돼 집행관의 대집행 명령에 따라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행정대집행을 통해 정비대상인 불법 가설건축물, 컨테이너, 트레일러 등 59곳의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을 정비했으며 대집행 이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철거 후 사후 관리인원을 증원, 배치해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월미도와 신흥시장, 신포시장, 동인천역 주변 등 지역내 주요 지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행정대집행을 실시, 법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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