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맑은물관리소, 수질검사기관 지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6 19: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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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그동안 외부기관에 의뢰해 검사를 받아오던 수돗물뿐만 아니라 먹는 물 공동시설 및 지하수, 먹는 샘물 등에 대한 자체 수질분석이 가능해 짐으로써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양질의 상수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26일 시는 지난 19일 성남시 맑은물관리사업소(소장 신낭현)가 최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지정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전문 검사 인력을 확충하고 관련 분석 장비 등을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수돗물평가위원회를 활성화하며 수질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수도행정 구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왔다.

그 결과 엄격하고 까다로운 측정분석능력평가(AQC) 등을 통과함으로써 시 자체는 물론 인근 지자체나 기관 등에 대한 수질검사도 병행할 수 있어 앞으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운영에 따른 세외수입 증대와 국가 공인 검사기관으로 공신력 확보는 물론, 시민들의 보건 향상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장현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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