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울산 600㎞마라톤 30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5 1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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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편견을 없애기 위해 3년간 진행된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동두천시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된다.

25일 동두천(시장 오세창)시에 따르면 올해 마라톤에는 지체ㆍ신체ㆍ수족ㆍ시각 장애인 5명과 비장애인 5명이 대표주자로 동두천시에서 출발해 울산광역시까지 장장 600km의 거리를 릴레이로 완주하는 마라톤으로 각 구간마다 함께 힘을 넣어줄 보조 주자 1004명이 함께한다.

이날 마라톤 출정식에는 지역내 장애인 300명을 초대해 사랑의 국수잔치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행은 신동호, 최윤영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박일준, 국내 최장수 그룹 사랑과 평화, 뇌성마비 1급 장애 피아니스트 김경민 등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이 준비됐다.

또 출정기념으로 지역내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천사주자가 신시가지 한 바퀴를 도는 3.4km 희망코스 릴레이도 함께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모든 장애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고 우리주변의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861-1004)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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